당사는 '산업현장 재난안전관리 플랫폼 개발 및 인공지능 솔루션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의 일환으로서 사고위험이 높은 산업현장의 안전강화를 목표로 2025년까지 최대 61억 5000만원이 투입됩니다.
1차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수요기업에 3종 이상의 재해유형 대응 인공지능 솔루션을 설치하고, 딥러닝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고 예측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2차년도에는 재해유형을 5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3차년도에는 충청권 4개 지역을 통합 관제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총 19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한신정보기술주관으로, 2025년까지 고위험사고 예방·관리 시스템과 AI 솔루션을 개발해 도내 10개 중소 제조기업에 실증함으로써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며,
10개의 실증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예방 체험 VR 콘텐츠를 제공하여 안전 위험요인을 학습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됩니다.
본 사업을 통해 당사는 산업 뿐만 아닌 공공 사회 전반의 재난을 사전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여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