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철 대표는 지난 2000년에 ㈜디엘기술정보를 설립했으며 탁월한 기술력과 서비스 정신을 기반으로 공공, 교육,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업분야는 그룹웨어를 비롯해 ERP(전사적 자원관리), SCM(공급망 관리)등 e-비즈니스 솔루션 전문기업이며 인터넷 관련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디엘정보기술은 지난 2012년부터 가설업체용 솔루션을 내놓으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국내에는 1000여곳의 가설 업체가 있다. 이중 SW(솔루션)를 도입해 업무 효율화와 자동화를 꾀하고 있는 곳은 100여곳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약 60곳이 디엘정보기술의 고객사다.